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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연재 주기 완결
작가 더노트
평점 9.2
독자수 20만 명
첫 연재일 2018년 8월 21일
완결일 2019년 12월 4일
총 회차 375화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신의 손은 더노트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0만 명입니다.

평점은 9.2점으로 다소 낮은 편에 속합니다.

총 375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즐독 하는', '전문적인', '고답인', '쓸쓸한', '욱하는', '마음이 이해가는', '스트레스 풀리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더노트 작가님의 소설로는 <36.5>가 있습니다.

 

 

후기 1 :
선발대입니다. 저는 45화까지 봤습니다.
여기까지 봤을 때 느낌은 주인공은 좀 호구입니다 너무 착하고요, 좀 본지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사이다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소설입니다. 고구마만 계속 먹어댑니다. 무슨 고구마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사이다를 싫어 하나봅니. 다 앞부분은 슬픈 내용이고 살짝 흥미를 느낄 수 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가 사라지며 저처럼 그만 볼 수도 있습니다.


후기 2 :
평점 5점 265화까지 보다 하차함.
하차 사유 : 의학적 지식이 자세하거나 정밀하지 않음.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이 매우 마음에 안 듦(주어진 재물을 활용하여 타인을 도울 생각을 하지 않고 돈 받는 행위는 좋지 않다며 스스로와 다른 의료진을 혹사시키는 이상주의자 그 자체.) 또 정립되지 않는 의료지식을 타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게 당연함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배타 주의자에 밥그릇 지키기로 바쁜 인물들로 묘사함. 또 소설이 진행될수록 점점 고구마가 쌓이는데 그 원인에는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이 있음. 애초에 처음부터 주인공은 자신이 얻게 된 능력만 믿고 자신이 펼치는 의료행위를 경험은 1도 쌓지 않고 설명 불가능한 능력에만 의존해서 환자를 자기 마음대로 치료하는 게 이해가 전혀 안 갔음.(환자 목숨 가지고 도박하는 셈)


후기 3 :
주인공 답답한 스타일에 고구마 왕창 먹입니다. 시원한 전개는 없고 삼류 드라마 보는 듯.


후기 4 :
개인적으로 '한의사' 장르소설 보면..
초반에 엄청난 몰입감을 주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헛짓거리하고 다니던데..
제발... 제발..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후기 5 :
중고등학생 시절 예과 본과 삭제 도입부의 어마어마한 감성 기대 가득입니다.


후기 6 :
저도 작년 12월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할아버지 간병을 직전까지 하다가 할아버지는 완쾌하시고 할머니가 화장실 가다 뼈가 부러지셨는데 병원비 걱정하시어 급하게 일자리 구해서 면접 다음날 바로 출근으로.. 일하러 가기 전에 만나 뵙고 말씀드리려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자고 인나니.. 돌아가셨어요... 후회했어요.. 바로 찾아갈 것을...ㅠ보고 싶어요..


후기 7:
이 소설 재밌음. 저도 몇 번 완독함.
좀 오래된 소설이라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초반엔 좀 별로임.
다 본 거라 카페에서 보진 않았지만 대략 3권 이상부터 마지막까지 훅 와닿음.


후기 8 :
간신히 무료분(51화)까지 보고 온 선발대입니다.
글쓴이가 잘하는 건 1화 같은 감성팔이뿐이고 개연성 없고 주인공 내로남불 심각하고 살면서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본 티 여실히 나는 졸작입니다.

 

제목을 보고 무슨 소설일지 궁금했는데 의학에 관한 소설이었습니다.

재미있다는 후기들과 재미없다는 후기들이 엎치락뒤치락하였습니다.

의학에 관한 소설 중 인기작이 꽤 있기 때문에 이 소설은 그 정도를 만족시켜 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꽤 많은 것을 보면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게 읽어 보실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신의 손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를 무료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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