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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나유혜
평점 9.9
독자수 39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9월 18일
완결일 2020년 12월 21일
총 회차 117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txt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는

나유혜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최근에 완결되었는데 누적독자수가 39만명으로
많은 분들이 읽은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동양풍의, 허전한, 나쁜애는아닌, 충신인, 요망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나유혜 작가님의 소설로는
<주상전하의 수석비서>, <튜린의 릴리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세계>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선발대입니다. 나유혜 작가님 특유의 능력있는 워커홀릭 여주가 특유의 눈치없음으로 주변사람을 홀리고 여주에겐 충견이지만 다른사람에게 미쳐버린 능력있는 남주가 나와요! 작가님의 소나무 같은 취향과 무협장르가 만나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저는 80화까지 달렸지만 다음화가 없어 슬펐답니다. 동지분들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후기2 :
작가님 전작들 좋아하는 1인입니다만.
아무래고 무협은 취향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긴하네요 ㅠ
무료분을 다 봐도 ... 멈칫하게 만드네요ㅠ

무협 알러지있는 저는 여기서 이만,
튜린의 릴리엔 재주행하러 다녀오겠습니다 ㅠ


후기3 :
오늘자 최신화인 80화까지 읽고 온 선발대입니다. 무협 배경 로판은 한 작품도 완독하지 못하고 접었을만큼 취향지뢰였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선 저는 무협지를 전혀 읽어보지 못한 문외한이므로 제 후기를 참고하실 때 염두에 둬주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작품은 전작과 전전작을 매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사실 무료부분 읽을 때까지만해도 계속 읽어나갈 수 있을지 불안불안했는데, 여주가 스스로의 애칭을 3인칭으로 부르는게 좀 뜨악했고.. 그동안 실패한 소재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특히 숙부와 대치하는 장면에서 여주의 카리스마가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감상이 불안요소였습니다만 그 뒤론 만족했습니다. 일단 호칭문제는 뭐 무협지 특성이려니 하고 넘기고, 후반부로 갈수록 무협배경이란 기본 설정 외에는 여타 로판들 같은 흐름 및 특징을 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설정이 좀 독특한 로판 보듯이 읽을 수 있어서 저처럼 취향지뢰인 분들도 무난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품 자체는 작가님 작품 읽으신 분들은 다 예상하시듯 고구마 없이 작품 흐름 무너지지 않고 잘 진행됩니다. 여주는 전작 여주들이랑 성향이 완전히 다른데, 전작 여주들이 우직한 문인/무인형 충신 캐릭터였다면 이 여주는 약고 꾀바른 똑똑한 지능캐 타입의 여주입니다. 회귀 전 짬을 잘 버무려서 주변 사람들 잘 주물러가며 목표를 위해 달리는 타입으로 답답한 구석 없이 행동합니다. 남주는 전작 남주의 우직함에 전전작 남주의 똘끼와 요망함을 합친듯한 하이브리드형 타입인 것 같습니다. 아직 로맨스전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만 주변 인물들과의 티키타카가 좋고 남주가 등장하지 않는게 아니라서 저는 별 아쉬움 없이 읽었습니다. 현재까지 연재분 스토리 자체가 발단 -전개 정도 밖에 없는 만큼 진도 자체도 빠른 편은 아닙니다. 일단 후반부에서 워프하면서 속도가 훅 뛰었고, 작품 길이 자체도 조금 길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악역들은 아직 뭐 대단한 수준이 아니고 최종보스도 등장하지 않아서 뭐라 가늠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가님 전작과의 공통점에 더해 이 작품에서 느끼기로, 작가님이 주인공의 상처를 넘기지 않고 짚어서 그 응어리까지 잘 풀어주시는 것, 그리고 조연 캐릭터들을 활용하시는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참고하시어 감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4 :
본편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작가님 건강 탓인 것 같은데 굉장히 빨리 완결이 나긴 했지만 다행히 졸속으로 끝난 느낌은 그렇게 들진 않았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의 의견처럼 저도 여주와 남주의 감정선이 좀 생략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읽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후기5 :
선발대라기엔 좀 늦었나 싶지만.. 저는 작가님 전작도 봤고 무협이나 동로판도 꽤 보는 편이라 돌아와서 남깁니다. 일단 무협로판이라기보단 동양풍 로판에 무협 설정이나 분위기를 살짝 섞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는 게 더 좋을 거 같고요, 색다른 점도 있고 큰 틀에서는 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무협이냐 아니냐랑은 별개로 작가님 전작들에 비해선 아쉬움이 남아요.

 

 

시대 배경이 무협이라 그런지 호불호가 조금 갈렸습니다.
판타지 세계는 로판에서 익숙하지만, 무협배경으로 로판은 아직
비주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작가님의 전작품들이 좋은 편이라서
무협이라도 상관없다면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6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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